센터소개

[2019.06.20/100NEWS]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10주년 세미나 '커뮤니티케어시대, 상담에서 길을 찾다.'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9-07-24 오후 5:14:54
  • 조회수 : 325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센터장 희유 스님)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개소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커뮤니티케어시대, 상담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케어란 아동,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이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가 지난 10여 년간 노인전문상담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커뮤니티케어시대에 노인복지상담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노인복지상담의 장기적인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세미나는 기조강연, 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커뮤니티케어시대, 왜 지금 노인복지상담인가’를 주제로 권중돈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이어지는 발표 및 종합토론에서는 남석인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가 각 기관별 실천경험, 상담교육 현황, 제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세미나는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복지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희유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장은 “앞으로 실천현장에서 커뮤니티케어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상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의 논의가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가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는 서울시新노인정책 ‘9988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개소했다. 현재까지 3만여 명이 넘는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인 및 집단상담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왔다. 이외에도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가 교육’, ‘상담특강’, ‘집단상담 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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